당노동조합은 김규환 위원장및 노조간부 8명은 3월7일(수)부터 10일(토)까지 미국 본사의 초청으로 푸르덴셜 본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노동조합의 미 본사 방문은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푸르덴셜금융의 발전을 위한 현장중심적인 건의사항과 개선안을 제시하고 상호 이해도를 높이는데 있었습니다.
방문첫날(3월8일), 국제투자부문 펠리티어 회장과의 조찬 및 간담회, 국제 오퍼레이션과 푸르덴셜 광고 에이전시의 프레젠테이션, 국제부문 로저로슨 부회장과 스티브 펠리티어 회장 등 관련 임원들과 오찬 간담회, 러닝센터 프레젠테이션, 국제 HR 프레젠테이션, 이사회 사무실 방문을 하였으며 둘째 날(3월9일)에는 뉴욕증권선물거래소를 방문하여 거래소의 역할 및 기능 등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로저 로슨 부회장 및 펠리티어 회장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 김규환위원장은 “쿠퍼 사장, 정진호 사장 및 모든 임직원이 회사의 성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푸르덴셜투자증권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줄것을 요청하였으며, 조찬 및 오찬간담회를 통해 PISC의 현장중심적인 사안에 대해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로저 로슨 부회장은 “푸르덴셜금융 국제투자부문에서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역할과 의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PISC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당조합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 본사가 푸르덴셜투자증권 직원의 가치와 역량을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으며 , 그동안 보여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노사화합의 힘이 바탕이 되어 최고의 회사로 나아갈 수 있음을 확신할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