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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Guest 이상 작성일 2012-04-30
제목 6말 7초 경고파업, 8월말 10만 상경투쟁!


 


67초 경고파업, 8월말 10만 상경투쟁!


 


민주노총 단위노조 대표자 수련회 개최


 


민주노총은 지난 424-25일 양일간 속리산유스호텔에서 전국 단위사업장 대표자 수련대회를 열고 연맹별 현장토론을 통해 민주노총 총파업 일정과 조직화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상반기 총파업투쟁을 결의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수련대회는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민주노총 총파업의 상과 일정에 대해 발제한 후, 연맹별 분임토론과 종합토론을 거쳐 연맹의 대표자가 토론결과를 요약하고 결의발언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4.11총선 결과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총은 6월말 7월초에는 임단투와 결합된 경고파업을 배치하고, 비정규직철폐, 정리해고 철폐, 노동법재개정을 위한 정치총파업을 오는 828일부터 벌여나가며, 831일에는 10만조합원 상경투쟁을 추진하기로 했다.


연맹은 이날 산하 단위노조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3개의 분임조 토론을 통해 민주노총의 총파업일정에 대해 검토했다. 분임조토론에서 연맹소속 단위노조 대표자들은 총연맹의 이번 총파업투쟁의 기조가 ‘4월 총선의 낙승이라는 전제에 지나치게 결부되어 있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국회개원후 100일내에 10대 법안을 입법요구 한다는 총연맹의 투쟁기조를 보다 현장성 있게 변화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단위노조 대표자들은 지속적인 반노동정책의 결과로 노동조합운동이 심각하게 위축되어 있어 새로운 돌파구를 열기 위한 총력투쟁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 시기적으로 6-7월과 8월이후 총력투쟁 일정을 잡을 수 밖에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했다.


연맹은 저녁식사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 시간에 지난 중앙위원회와 대의원대회의 유회로 결의되지 못한 연맹의 상반기 투쟁방침과 51일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의 연맹 사전집회 일정, 그리고 쌍용자동차 범국민 대책위원회 참가, 투쟁기금 모금등의 사업을 공유했다.


연맹은 오는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단위노조 순방을 통해 현장상황을 듣고 민주노총의 총력투쟁방침을 공유하며, 621일경 단위노조 간부 수련회를 열어 투쟁의 결의를 모으기로 했다. 7월부터는 도심 선전전등을 통해 노동법재개정투쟁을 위한 간부 실천활동을 거쳐 8월 말 총연맹 10만 조합원 상경투쟁에 최대한 조직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